사이트 '노마드(nmd-369.com)'에 100만 원을 입금 후 스포츠 베팅을 통해 109만 원의 적중금을 획득했지만, 환전 요청 직후 운영진은 갑작스럽게 '양방 유저'라는 이유를 들며 환전을 거부했습니다. 제보자는 양방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고 항의했지만, 사이트 측은 어떠한 소명 기회도 주지 않고 계정을 강제로 삭제한 후 고객센터, 텔레그램 등 모든 소통 창구를 차단했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보증 업체인 '토토핫'에 문의했지만, 토토핫 역시 "확인해보겠다"는 말뿐 끝내 아무런 대응 없이 차단 처리했습니다. 사이트 게시판 또한 글쓰기 권한이 막혀 있어 피해 내용을 알릴 수조차 없었으며, 고객센터는 환전 요청 이후 단 한 번의 소명 기회도 없이 무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오해나 착오가 아닌, 처음부터 환전 자체를 거부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Q. 어떤 방식으로 피해를 입었나요?
A. 적중 후 양방 유저로 몰려 환전 거부, 계정 삭제, 고객센터 차단까지 당했습니다.

Q. 토토핫 보증은 왜 소용 없었나요?
A. 확인해보겠다고 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피해자까지 차단했습니다.

Q. 제보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금액 때문이 아니라, 너무도 뻔뻔하고 기만적인 운영 태도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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